[9/8 관심종목] 공모주 열풍, 크래프톤 관련주 전망

[9/8 관심종목] 공모주 열풍, 크래프톤 관련주 전망

 

안녕하세요, 각개전투입니다.

 

SK바이오팜을 시작으로하여 카카오게임즈로 이어진 공모주 열풍이

이제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카카오뱅크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크래프톤까지 이어질 기세입니다.

 

벌써 오늘은 카카오뱅크 주요주주인 한국금융지주(우) 와 Yes24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한국금융지주도 +19%를 달성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카카오게임즈를 넘어서 그다음 관련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요

현재의 유동성과 공모자금의 규모를 봤을때, 연이은 히트를 통해 신규공모주가 성공적인 상장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예측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신규공모주의 대부분이 다음날이면 꼬무룩해서 공모가의 절반을 하회하는일이 대부분입니다.

공모주 = 따상이라는 공식으로 매번 접근하신다면 말도 안되는 가격에 물려서 고생하실 수도 있으니

꼭 공모주 참여전에는 최소한 회사의 가치와 성장 전략에 대한 정보를 꼭 접하시고 진행하시면 좋을 것습니다.

 

이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련주는 최고치를 향해 가고 있고

카카오뱅크 관련주도 오늘 상한가를 통해서 최고 시세를 달성했습니다. 

이제는 게임주중에서 최고 기대주라고 할 수 있는 [크래프톤]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8051541265960104838

크래프톤, IPO 기대감 점증…40조 밸류도 가능

카카오게임즈가 PER 34.9배를 활용해서 기업가치를 산정하면서, 해당 내용을 적용시 크래프톤의 기업가치는 40조 밸류까지도 가능하다는

기사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3분기내에 상장주관사를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내에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는 예측인데요

 

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93816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대어 크래프톤 상장주관 잡기 경쟁 예고

8월 30일자 기사입니다,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크래프톤 상장주관사로 선정되기 위해서 경쟁한다는 내용입니다.

증권사 입장에서는 공모수수료가 조단위로 떨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당연 하고 싶을 겁니다.

 

주식투자 개미의 입장에서는, 상장주관사가 선정된다는것은 상장을 하겠다는 선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 타이밍을 잘 노려야합니다. 공모주 관련주 투자는 상장주관사선정시, 증권신고서제출시, 상장예비심사통과, 기관수요예측, 상장

해당 이벤트마다 한번씩 시세가 나옵니다. 또한 관련주의 실적이 좋아서 기업가치 자체가 높아지는 경우에도 시세가 나올 수 있죠

 

게임주는 한국형뉴딜에도 포함되었을뿐만 아니라, 잠시 추츰했던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콕을 하면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글로벌하게 다시 증가함에 따라

실적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크래프톤의 관련주는 어떤 종목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직접적으로 지분을 상호 교환하여 보유하고 있는

1. 넵튠 2.카카오게임즈가 있습니다.

 

먼저 넵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게임회사 넵튠은 크래프톤의 지분 1.08%를 가지고 있습니다. 166,666주의 보통주를 취득하고 있었으나 4월에 80,000주를 매각하고

현재는 1.0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역시 넵튠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넵튠의 주식 6.31%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논리로 넵튠은 크래프톤의 대표적인 관련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카카오게임즈도 넵튠의 주식 10.09%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넵튠은 자제제작한 프렌즈사천성을 카카오게임즈에 퍼플리싱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호 전략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카카오게임즈가 크래프톤의 관련주입니다.

 

 

.카카오게임즈 증권신고서에 있는 타법인 출자현황입니다.

크래프톤의 주식 2.07%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개발회사라기 보다는 퍼플리싱(유통)을 주로 하는 회사입니다.

카카오라는 플랫폼을 활용하여 게임제작사의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카카오를 통해서 퍼블리싱을 하기 때문에 상호 전략적인 파트너십이자

지분교환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2020년 4분기에 출시되는 크래프톤의 기대작 엘리온의 퍼블리싱도 맡을 예정입니다. 

즉,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의 관계는 서로 윈윈하는 관계입니다. 4분기에 크래프톤 제작 엘리온이 성공하면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의 벨류는 동반상승하게 됩니다.

 

크래프톤 역시 카카오게임즈의 지분 1.13%를 소유함으로서 전략적 관계를 확실하게 하고 있지요.

 

 

9월중 크래프톤의 상장주관사 선정이 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상장주관사 선정전에 매집을 통한 시세

그리고 4분기 엘리온 게임 출시시에 시세

공모일정에 따른 시세가 기대되네요

 

여러가지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넵튠]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