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 관심종목] 코로나19 재확산, 일양약품우를 주목해보자 :: 주가전망

코로나19 재확산, 일양약품우를 주목해보자 :: 주가전망

 

안녕하세요, 각개전투입니다.

연휴기간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나흘간 745명 신규확진) 이번 화요일장의 방향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려진 위험은 위기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코로나19 첫 확산시 지수 급락이 있었던것은 첫 바이러스가 퍼졌을때 발생했던 것이 아닌

3월달에 셧다운과 함께 급락이 왔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해서 글로벌리하게 항공등을

셧다운을 시킨다는 상상을 못했던게 현실로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린 1차파동시 확인한점은 코로나19중에도 이익을 내는 기업이 있었고 수혜주가 있다는점

그리고 회복시 주가회복은 2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엔터, 게임 종목에서 빠르게 회복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어느정도 위험에 대한 수혜주를 이미 알고 있고, 어느 섹터가 유망한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소위 더블딥이라고 하는 급락은 다시 발생하지 않을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알려진 위험은 위기가 아닙니다.

 

이번 2차파동은 백신이 가시화된 상황 속 온택트종목(항공,여행주등)의 반등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깔린 상태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해당 섹터에서는 다시 급락이 나올 수 있으나, 오히려 코로나 수혜주 섹터는 수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서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재점검하고, 바이오와 언택트 종목이 없다면 빠른 포트폴리오 변경이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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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느 바이오종목을 관심을 가져보는게 좋을까?

 

현재 공식적으로 식약처 및 해외승인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 진행하고 있는 기업 정리

 

부광약품  : 레보비르 (2조 2,985억) : 한국 2상

신풍제약 / 신풍제약우 : 피라맥스 (3조 9,782억 / 3,520억) : 한국 2상

엔지켐생명과학 : EC-18 (1조 743억)  : 한국 2상 / 미국 2상

종근당 : 나파모스타트 (1조 9,649억) : 한국2상

크리스탈지노믹스 : 카모스타트 (6,215억) : 한국2상

대웅 : 니클로사마이드 + 카모스타트 + 줄기세포(1조 9,914억) : 한국2상

녹십자 / 녹십자홀딩스2우 : 혈장치료제  (3조 4,943억 / 2,191억) : 한국2상 (신청)

일양약품 / 일양약품우 : 슈펙트 (러시아3상) (1조 5,517억 / 467억)

 

바이오테마에 타고 싶다면 어느 종목이 좋을까?

 

테마의 무게와 시총을 고려한 종목을 고려해볼떄

"일양약품우"를 주목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양약품우는 일단 테마 대비 시총이 467억으로 작은편에 속합니다. 다만 저유동성으로 단일가거래인점은 참고해야 합니다.

 

위 내용은 이번 일양약품의 반기 보고서의 사업의내용에서 발췌했습니다.

 

 

저는 항상 관심종목으로 뽑을때는 탈출구를 고려합니다.

그렇다면 상승세를 탈 수 있는 테마, 물리더라도 탈출 가능한 테마를 검토해보겠습니다.

 

테마 정리 

1. 러시아 코로나치료제 (슈펙트) 임상3상 진행중

 - www.breaknews.com/746356

[브레이크뉴스] 국산 신약 러시아 3상 임상을 주목하는 이유

 : 슈펙트와 관련된 진행일지를 잘 정리한 기사 (요약하자면 관련 임상기관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2. 이번가을 독감백신에 대한 수요 폭발예상

www.newspim.com/news/view/20200814000015

미국 CDC "미국, 코로나와 독감 겹치면 '최악의 가을' 보낼 것"

newsis.com/view/?id=NISX20200814_0001130668&cID=13001&pID=13000

"코로나랑 겹칠라" 전 세계 독감백신 2천만명분 증대

국내에서 4가 독감백신을 판매하고 있는 곳은 GC녹십자, SK바이오사이언스, 사노피 파스퇴르, GSK 등이다. 올해 국내 유통 예정인 독감백신은 총 12개 품목이다. 이 중 국내 제조 품목은 ▲동아에스티 ‘백시플루4가주사액프리필드시린지’ ▲보령바이오파마 ‘보령플루VIII테트라백신주’ ▲보령바이오파마 ‘보령플루V테트라백신주(프리필드시린지)’ ▲보령제약 ‘비알플루텍I테트라백신주(프리필드시린지)’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 ▲GC녹십자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프리필드시린지주’ ▲한국백신 ‘코박스인플루4가PF주’ ▲한국백신 ‘코박스플루4가PF주’ ▲일양약품 ‘테라텍트프리필드시린지주’ ▲LG화학 ‘플루플러스테트라프리필드시린지주’ 등 10개다. 

수입 품목은 ▲사노피파스퇴르 ‘박씨그리프테트라주’ ▲GSK ‘플루아릭스테트라프리필드시린지’ 등 2개다.

 

3. 러시아백신과 관련된 테마 가능성 (짝짓기 테마)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6/202008160143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Mint] 167개팀 백신개발 전쟁, 한국은 무조건 돈 번다

코로나 백신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고 발표한 러시아 측이 한국 기업 두 곳과 위탁 생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본지 경제 섹션 Mint(17일자) 인터뷰에서 밝혔다.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 백신에 대해선 효능·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있으나, 러시아는 브라질·필리핀 등 20개 나라로부터 백신 약 10억회분에 대한 주문을 접수했다고 알려졌다. 러시아 국부펀드인 ‘직접투자펀드(RDIF)’ 키릴 드미트리예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화상·서면 인터뷰에서 “한국의 대형 바이오 회사 두 곳과 위탁 생산을 논의하고 있다. 러시아 외의 나라에 공급할 백신은 생산을 다른 나라 기업에 맡길 수밖에 없는데, 한국이 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아시아 허브(hub)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RDIF는 러시아의 코로나 백신(‘스푸트니크-V’)을 연구하는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에 약 1억달러를 투자한 백신 개발 주관사다.

일양약품은 백신과 관련해서는 음성공장에 6천만명분의 백신을 생산가능한 공장을 보유중

* 음성공장
  - 1년 생산가능 설비능력 : 6,000만 도스
    (현재 일양플루백신 기준 약 2,000만 도스) : 일양약품 반기보고서

 

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2089

올해 독감 NIP, 시작 늦춰지나 - 의학신문

Feat. 독감백신 대란, 늦어도 10월엔 일어날 듯한 느낌-

 

러시아백신은 러시아 알팜에서 주도중이고, 일양약품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제약회사도 이 알팜임.

테마성으로 엮일 가능성이 높음

 

3가지 테마중에 하나만 걸려도 괜찮은 상황이기때문에 관심종목으로 픽한 이유입니다.

 

1.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치료제주 순환매

2. 독감백신 글로벌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 일양약품 독감백신 ‘테라텍트프리필드시린지주’의 부각

3. 러시아백신관련 테마성 수급

 

 + 시총이 작기때문에 기대되는 "일양약품우"의 한방!

 

 

이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관심종목으로 생각해보면 좋을만한

"일양약품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 포스팅은 저의 개인적인 공부를 위해서 진행하는 것이고,

  매매를 권유하는것은 아니며 매매에서 발생하는 이익과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으로 발생하는 것임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