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종목 A/S] 유바이오로직스 20일선 하향 돌파, 이대로 끝?

[관심종목 A/S] 유바이오로직스 20일선 하향 돌파, 이대로 끝?

 

안녕하세요, 각개전투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관심이 계속 되는것 같아서 몇가지 인사이트 차원에서 코멘트를 드리고자 글을 드립니다.

8/14(금) 유바이오로직스는 물론 코스닥 지수의 조정도 있긴 했지만

20일선을 처참하게 깨고 주저 않았습니다.

 

 

 

 

손절선을 몇번에 나눠서 제시해드렸음에도 아직 가지고 계신다면 이제부터는 보유자의 영역에 속하게 됩니다.

간혹 댓글로 20,000선, 17,500선 재진입 유효하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추천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말라는 주식격언이 있습니다.

어차피 반등하더라도 저항이 크기 때문에 다시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 이후에 상승추세를 잡았을때 들어가도 되기때문에 성급하게 접근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거래량도 줄었고, 차트도 깨진 상황이기때문에 주목은 하되 성급하게 대응하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인사이트를 드리기 위해 몇가지 차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익숙한 모습아닌가요? 유바이오로직스가 이번에만 급등한 종목이 아닙니다.

몇번의 상승 패턴과 하락패턴을 반복하면서 이번에 코로나 백신과 함꼐 주목을 더욱 받은 종목입니다.

작년 12월에 있던 유바이오로직스의 급등 패턴입니다.

 

 

 

그리고 이건 이번 7월 랠리와 하락중인 모습입니다.

마지막에 그어놓은 2차 지지선인 남색선을 뚫고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더 아래에 지지선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반등하더라도 21,150선에서 저항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차트는 유바이오로직스 "올해" 6월 랠리입니다. 지금보면 아찔한 차트이지요?

하지만 모양은 이번 7월랠리와 아주 비슷합니다. 제가 예상하는 차트향방도 위와 같은 모습니다.

제가 함부로 재진입하기에는 추천드리기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상승때 파동을 일으키면서 올리는것처럼 하락할때도 파동을 일으키면서 하락합니다.

 

 

 

지난 6월 유바이오로직스 랠리를 보면 하락이후에 반등시, 저항선에서 돌파하지 못하고 빠지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왠만한 개미면 멘탈이 털리는 급락이 한번 더 옵니다.

바로 상승 랠리전 쭉 빠져서 더이상 가망이 없어보이게 하는 투매자리 인데요

이거까지 버티셨다면 3만원까지 올랐던 7월 랠리의 단맛까지 드실 수 있던 겁니다.

 

저 마지막 투매 이후에 급등이 나왔습니다.

힘을 쭉뺀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힘이 덜듭니다. 급락하자마자 급등을 시키려면 정말 대량의 거래량이 필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차트가 깨진 이후에는 관망을 하면서 상승추세로 전환하는지 보는게 안전한 투자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언제가 상승추세로 바뀌는 차트인가?

 

 

 

빨간선은 저항선

빨간동그라미는 골든크로스 지점 (15분봉기준, 20일선(노란선)의  60일선(초록선) 돌파)

그리고 상승랠리의 시작을 알려주는 저항선의 돌파와 대규모의 거래량

 

개인적으로 차트분석시 15분봉과 일봉을 번갈아 보면서 보는데 15분봉 기준 20일선이 60일을 뚫고 120일을 거래량을 가지고 뚫을때 의미있는 반등이라고 보는 포인트입니다.

 

이런 반등 지점을 말씀드리는 전제는 계속 말씀드리지만

재료의 소멸이 없다는 전제입니다.

 

재료의 소멸이 없는한, 결국 다시 백신 CMO이야기, 자체개발 코로나19백신이야기등의 성과등이 뉴스화되어 나올 수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여러편에 나눠서 관심가지기 좋은 종목임을 말씀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저항선과 지지선을 확인하면서 돌파, 지지, 이탈하는지 보면 다음 랠리때 좋은 수익 혹은 탈출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바로 들어가도 괜찮다 라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아직, 그런 추세전환의 모멘텀 없이 빠지고 있는 중이기때문에 저항선이 어디인지도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 본업실적은 춘천 관세청 통계를 통해서 매달 15일 이후 전월 실적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꾸준한 매출실적 (유비콜)이 있었지만, 코로나 기간에는 콜레라 백신 수요도 불규칙해지고

실적도 줄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본업의 안정적인 베이스 전제가 깨진 상황이긴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자체 개발 백신의 전임상 결과, CMO수주 가능성의 재료는 깨지지 않았으니, 지속해서 관심종목으로서

바라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손절못하신분들도 물타는 타이밍 (추가매수)은  지금이 아니라, 차트의 방향이 정해졌을때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길게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백신수주와 관련된 최신기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20081601431&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Mint] 167개팀 백신개발 전쟁, 한국은 무조건 돈 번다

 

 “인도는 싼 인건비로 경쟁하고 있으나, 한국 바이오사들은 생산 시설 첨단화로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노바백스는 한국 SK바이오사이언스(SK케미칼 자회사)를 위탁 생산사(공동)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녹십자·유바이오로직스·LG화학·바이넥스·에스티팜 등이 코로나 백신 개발 후 위탁 생산을 담당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군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