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이야기/관심종목

[9/24 관심종목] 배달의민족(배민) 자율주행 배달로봇 샌드박스 승인 관련주

by 각개전투 2020. 9. 23.

[9/24 관심종목] 배달의민족(배민) 자율주행 배달로봇 샌드박스 승인 관련주

 

안녕하세요! 각개전투입니다.

 

지난 일요일 한주간의 일정을 올려드리면서 9월23일(수) 일정에서 샌드박스 규제 해제 관련해서 꼭 보셔야한다고

진하게 처리해드렸는데요, 오늘 그 재료가 공개되었습니다.

 

ibattle.tistory.com/33?category=874154

9.21(월) - 9.25 (금) 일정 매매 테마 정리

9.21(월) - 9.25 (금) 일정 매매 테마 정리 9월 21일 (월요일) •일본 증시 휴장 (경로의날) •수도권학교 등교재개 (유,초,중교는 출석 1/3 & 고등학교는 출석 2/3) •여행사 세중 거래재개 (상장적�

ibattle.tistory.com

 

 

 

장중에는 발표되지않고, 오늘 오후 4:30분 뉴스1 기사가 가장 최신기사입니다.

엠바고가 적용된것 같은데 미리 보도자료를 얻지 못하는점은 항상 아쉽네요^^;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889671

세계 첫 무선충전버스 달린다…대한상의發 샌드박스 승인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전기버스 무선충전 기술이 샌드박스 패스트트랙을 통과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ICT 샌드박스 심의

news.naver.com

 

오늘 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에서 주목해야될 테마는 바로 배달의 민족 '자율주행 배달로봇'입니다.

 

zdnet.co.kr/view/?no=20200923164424

배달의민족 배달로봇, 보도·공원 달릴 수 있다

배달의민족의 배달로봇이 그동안 출입이 제한됐던 보도와 횡단보도에서 운행하고, 공원까지 음식을 배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은 실내외 자율주행 배달로...

zdnet.co.kr

배달의 민족 배달로봇이 규제때문에 현실화되지 못했던 곳인 보도/공원을 달릴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란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일정조건 하에서 기존 규제를 면제해주고 안전성 등을 시험·검증하는 제도다.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건국대 캠퍼스와 수원 광교 호수공원 일대에서 폭넓은 배달로봇 서비스 운영을 위해 지난 7월 과기부에 '실내외 배달로봇 실증을 위한 규제샌드박스 특례'를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신청한 바 있다.

현재 도로교통법과 녹지공원법 상으로 배달로봇은 차도는 물론 보도, 횡단보도에서도 운행할 수 없다. 공원 또한 중량 30킬로그램(kg) 이상의 로봇은 출입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배민은 건국대 캠퍼스, 수원 광교 앨리웨이 등 사유지 내 한정된 구역에서만 배달로봇의 시범서비스를 진행해왔다.

배민은 이번 과기부의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으로 건국대 캠퍼스 및 광교 앨리웨이 인근의 보도와 횡단보도, 광교 호수공원에서 향후 2년 간 배달로봇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건국대 교내에서 캠퍼스 인근의 식당에 주문을 하거나, 광교 호수공원에서 주변 식당에 주문을 하면 배달로봇이 주문자가 있는 곳으로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이다.

이번 실증 특례 승인에는 그간 제한됐던 실외 배달로봇의 엘리베이터 제어와 외부 촬영 카메라의 탑재 등도 가능해졌다. 배민은 연내 배달로봇 운행이 허용된 건국대 캠퍼스 및 광교 호수공원 지역에서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실내외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의 시범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규제때문에 진행되지 못했던것이 규제해제로 사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자, 그러면 수혜주를 봐야합니다.

 

배민의 자율주행 배달로봇은 아래와 같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자율주행 배달로봇을 만드는회사는 [로보티즈]가 있습니다.

 

 

 

 

[로보티즈]는 자율주행 배달로봇을 만들고 있는 특허기업입니다.

로보티즈 역시 규제때문에 기술이 아직 빛을 보고 있지 않았으나, 2019년 12월 로봇분야 최초로 통과되었습니다.

 

 

 

로보티즈 사업보고서에 있는 자율주행 배달로봇에 대한 규제입니다.

 

핵심은 배달의민족이 아니라, 이 규제 해제로 인해서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시대가 도래한다는것입니다.

로보티즈 입장에서는 앞으로 다른 배달어플레이케이션과 새로운 사업형태로 납품을 할 수 있는 시장이 열린것입니다.

 

또한 5G시대의 도래로 통신사에서도 앞다둬 자율주행로봇과 관련된 시장을 넓히고 있는데요,

이제 한강공원에서 어딘가 앉아있으면 로봇이 배달이 오는 시대가 오는것입니다.

 

 

 

[로보티즈] 사업보고서 속에서의 경쟁상황과 특허확보 현황입니다.

 

 

 

 

자율주행로봇 관련해서는 매출이 0인데.. 이제 규제완화로 매출이 찍히겠죠?

주식은 기대감에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기대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로보티즈에서는 2022년이면 상용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0054434

‘똑똑 점심 배달 왔어요’…배송 로봇 시장에 도전하는 로보티즈

[비즈니스 포커스] - 액추에이터 분야 토종 로봇 기업…“AI 기반 자율주행 로봇으로 서비스 로봇 시대 열 것”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인

news.naver.com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로보티즈는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지난 4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로보티즈 본사 앞에서 로봇 배송 시범 서비스에 나섰다. 기업용 식대 관리 서비스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벤디스와 함께 비대면 로봇 점심 배달 서비스를 선보였다. 모바일로 점심 메뉴를 주문하면 로봇이 배달해 주는 비대면 서비스로, 실외 자율주행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로보티즈는 지난해 12월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통과하면서 로봇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실외 자율 주행을 할 수 있게 됐다. 현행법상으로 실외 자율주행 로봇은 공공 도로와 보도 통행이 불가능하다. 로보티즈의 배송 로봇은 특례 통과 시점부터 2년 동안 서울 강서구 마곡동을 시작으로 강서구 일대의 인도와 횡단보도를 주행할 수 있다. 

 

 

news.mt.co.kr/mtview.php?no=2020081506123030686

코로나 시대, 로봇이 온다…"이젠 로봇이 배달기사된다" - 머니투데이

“전자레인지가 처음 나왔던 시절, 다들 가스레인지가 있는데 이게 왜 필요하냐고 반문했죠. 스마트폰이 출시됐을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다 없으면 안될 만...

news.mt.co.kr

코로나 시대, 로봇이 온다, "이젠 로봇이 배달기사 된다" 라는 8월 17일 기사입니다. 

 

사업성은 어떨까? 배달의민족이 건국대 캠퍼스안에서 서비스 했을때의 실적입니다.

 

 

 

 

사업성도 어느정도 확보가 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앞으로 비대면은 더욱 비대면화 될 것입니다.

[로보티즈]는 그 수혜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실제 매출이 찍히는 시기는 2022년 이라고 하니, 아직은 매출이 현실화된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위드코로나시대에서도 주목받을 것이고,

최저임금등 인건비가 높은 시대에서 주목받을 사업입니다.

다만, '진행중인 사업으로 상용화까지는 아직 2년정도 남았습니다^^'

 

라스트마일의 강자, [로보티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로보티즈는 LG전자가 지분 8.5%를 소유 중입니다

 

9월 23일(수) 장마감 이후 발표된 샌드박스 규제 실증특례 해제로

 

내일 급등할 순 있겠지만 관련해서 리스크 관련 (스탑로스)등은 꼭 하시면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