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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관심종목

[10/19 관심종목] 미국 확진자 증가, 비데 관련주 :: 이랜시스 주가 전망

by 각개전투 2020. 10. 18.

[10/19 관심종목] 미국 확진자 증가, 비데 관련주 :: 이랜시스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각개전투입니다.

 

오늘은 최근 기관과 외국인의 매집이 심상치 않은 종목, 이랜시스를 관심종목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 미국의 확진자 증가, 관련 수혜주는 무엇이 있을까?

 

최근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추세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2차, 3차 팬더믹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 역시 계속 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10월 16일에는 일일 확진자 7만명대까지 올라가면서 7월에 최악이었던 일일확진자 7만 8천명을 갱신할 것같은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확진자가 늘어나면 자연스례 키트주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조금 방향을 틀어서 이런 뉴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www.fnnews.com/news/202010130331113472

 

"미국인들, 다시 사재기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워싱턴의 한 식료품점 앞에 지난 4월 14일(현지시간) 식료품을 비롯한 필수품을 사려는 이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로이터뉴스1 미국인들이 올 가을 신종 코로나바이러��

www.fnnews.com

10월 13일에 보도된 미국인들, 다시 사재기 나선다는 뉴스입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13/202010130042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코로나 재확산 두려움에 미국인 생필품 사재기↑

올 가을 들어 식자재와 휴지 증 생필품 사재기에 나선 미국인들이 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biz.chosun.com

 

미국인들의 생필품 사재기가 고조되었던 7월을 돌이켜보면 이때 수혜를 본 의외의 섹터가 있습니다.

바로,🔥 비데인데요

비데는 아시아문화권에서는 보편화 되어있지만, 미국에서는 잘 쓰지 않는 품목이었습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0053880

 

미국 화장실 문화 바꿔 놓은 한국산 제품은?

[비즈니스 포커스] -‘K방역’ 인기에 수출 역군 부상한 ‘K비데’…코웨이 등 기술력 갖춘 한국 기업에 신시장 열려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

news.naver.com

 

◆ 美 화장지 대란에…비데 수출 4000% 폭증 

실제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이후 화장지 품귀 현상으로 인해 한국산 비데 수요가 급증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비데의 대미 수출액은 7만6000달러(약 9424만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4019.5% 증가해 ‘한국산 비데’가 수출 역군으로 부상했다. 무역협회는 비데의 인기가 이어진다면 미국에서 향후 비데 사용 문화가 보편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국내 비데 시장은 한국 50%, 일본 80%의 보급률로 한국과 일본 두 시장에 국한돼 있다. 최근 비데 수요가 급증한 미국은 비데를 잘 사용하지 않는 나라였다. 아시아 국가와 달리 미국의 비데 보급률은 5% 미만으로 한국 기업들에는 신시장인 셈이다. 코로나19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 비데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면서 전 세계에서 비데의 침투율이 유독 낮았던 미국 화장실 문화의 전환기로 기록될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나온다.

 

www.naeil.com/news_view/?id_art=353554

 

코로나가 미국 '비데시장' 열었다

콜러노비타, 상반기 미 수출 55% 늘어 화장지 대란 후 3월만 주문량 8배 폭증

www.naeil.com

한국 시장에서는 비데가 렌탈 품목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미국에는 셀프관리를 하는 직판시장이 보편화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일시불로 수출하는 물량이 증가 하고 있고, 관련기업의 실적 개선 역시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겠죠?

 

 

 

🌈 비데 관련주 이랜시스의 수급이 심상치 않다!

 

이런 투자아이디어 속에서 최근 비데 관련주 이랜시스의 수급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10월들어서 갑자기 기관을 중심으로 꾸준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이랜시스입니다.

 

더군다나 10월 14일에는 증시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3매수 (개인, 기관, 외국인 3개 주체 동시 매수) 현상까지 있었습니다.

예측하건데 6~7월 있었던 미국의 사재기로 3분기 실적이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 + 미국 2차 팬더믹에 따른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린

매집 물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급이 좋은 종목의

개미의 전략은 단순합니다. 이런 수급종목을 담아두고 이 세력들이 올리고 싶은 목표가에 안정적으로 도달하는 거겠지요.

5일선이 깨지지 않는 이상, 매집한 세력들은 원하는 시세까지 끌고 갈 것입니다.

거래량이 터지는 매도세로 이탈하는 움직임만 조심하면 됩니다.

 

참고로

기관이 10월달에 매집한 물량은 +215,800주 입니다.

외국인이 매집한 물량은 +97,075주 입니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단기 슈팅이 있었고 2,400원선을 지지해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펀더멘탈적 이랜시스의 가치는?

 

 

 

이랜시스의

20년 6월 반기까지 실적은 매출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생활, 위생 가전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19의 수혜주이구나!

 

이랜시스 사업의 내용👇

 

이랜시스는 2002년 9월에 설립되어 약 18년의 연력을 보유한 회사이며, 보안솔루션 제품(디지털도어록 및 각종 잠금장치)의 핵심 구동 모듈 및  청정 가전 제품(비데,공기청정기,의류청정기,정수기외) , 생활 가전 제품(로봇청소기,무선청소기,세탁기,전자레인지외)의 핵심부품을 자체 설계, 제조, 판매 하고 있습니다.

 

비데와 관련된 스테핑모터, 노즐, 댐퍼, 펌프와 관련된 비중이 회사의 30% 이상을 차지 합니다.

매출처 역시, 코웨이 뿐만아니라, 콜러노비타, 청호나이스, SK매직등 비데 수출/유통사에 고루 납품하고 있습니다.

기타외에 삼성전자 청소기에 부품을 납품하는것으로 추정됩니다.

 

매출처가 여러곳에 있고 (리스크 분산) // 비데의 핵심부품 납품 // 한국시장의 정체속에서 미국이라는 새로운 시장의 확장!!

 

 

❗️이랜시스는 최근 하락장과 전혀 상관없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랜시스의 시가총액은 714억으로, 손쉽게 주가 슈팅이 나오는 작은 시총입니다.

최근 하락장 속에서도 이평선을 정배열로 보여주고 있고

기관 수급이 들어오기 시작한 10월 7일부터 5일선을 지키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11월 실적시즌까지 들고 가도 괜찮고, 단기적으로도 미국 코로나 확진자 추이와 사재기 관련 뉴스가 더욱 자극적으로 나온다면

큰 시세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10월 19일 월요일장 A/S

 

금일도 외인/기관의 쌍매수로 마무리

하락을 주도한 창구는 DB금투창구

DB금투는

10월 16일(금) 96,923주 순매수

10월 19일(월) -110,772주 순매도

금요일에 매수한 것 이상으로 매도하면서 아웃

요약하자면 오늘은 DB금투가 하락장을 유도했다는점.

 

메릴린치는 장시작하자마자 3만주 가량 던지다 10시 이후에 5만주를 다시 사면서 흔들기 시전

 

❗️ A/S 중요포인트

 

기관/외국인 최근 수급은 NH증권과 교보증권 골드만 메릴린치 창구에서 들어온 매수세인데

기관의 매수가 잡힌 10월 7일부터 현재 10월 19일까지 현황을 보면 아래와 같다

NH투자증권 133,357 순매수

교보증권 129,562 순매수

골드만 119,460 순매수

KB증권 36,655 순매수

메릴린치 23,999 순매수

 

👆 위 창구에서 매도세가 심하게 잡히면서

5일선을 완전하게 무너트린다면 나간다는 시나리오를 머리속에 담고 있어야 한다.

 

손절선은 2280정도를 잡고 대응, 개인적인 판단은 아직 들어온 매수세는 원하는 시세를 얻지 못했을 것으로 추측

근거는 10월 16일(금)에 슈팅이 있었을때 기존 매집세력인 NH는 던진 규모가 적었고, 오히려 교보는 순매수를 기록

어찌되었든 NH랑 교보가 빠져나가는 타이밍만 잘 보고 있으면 얹혀가기 좋음.

 + 비데는 전통적으로 동절기가 성수기!

 

이랜시스는 계속 커버하면서 뼈에 달린 살까지 다 발라먹을 계획 🔥

 


10월 20일 화요일장 A/S

 

 

 

이랜시스 재료 동향.

 

미국 일일 확진자 68,854명, 곧 7만명 돌파 느낌...

아직 국내에서 미국 3차 팬더믹 이슈화되지 않고 있음..

미국 휴지 사재기 관련 뉴스 추가 없음.

 

뉴스 나오면 개인 단타수급 몰릴 수 있음.

 

코스피, 코스닥이 떡락하든 말든 수급이란게 무섭습니다. 갈놈은 갑니다.

오늘 주요 수급은 역시 NH입니다.

NH 순매수 +91,024주

DB금투 +56,803주

교보증권 +18,039주

어제 언급했다 시피, NH와 교보가 매수하는게 잡히면 더 잡아도 좋습니다.

만약 이 두 주체가 털고 나가면 얼른 익절이든 손절이든 해야합니다.

DB금투는 지난주 금요일 슈팅을 만들었던 단타수급입니다. (금요일 슈팅 인& 월요일 전량매도 아웃)

즉, 내일 DB금투는 언제든 나갈 수 있습니다. 장초반에 DB금투 매도로 인해서 무섭게 해도 쫄면 안됩니다.

NH와 교보 이 두 세력만 잡고 가면 됩니다.

 

NH는 10월 7일부터 오늘까지 누적순매수 +224,381

교보는 누적순매수 +147,601

골드만 +117,090

DB금투 +25,394주

메릴린치 +15,629주 입니다.

 

🔥 이랜시스는 다 발라 먹을거라고 했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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