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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관심종목

[10/20 관심종목] 독감백신 사망, 백신 보관 유통 관련주 주목!

by 각개전투 2020. 10. 19.

[10/20 관심종목] 독감백신 사망, 백신 보관 유통 관련주 주목!

 

안녕하세요! 각개전투입니다.

 

금일 오후 2시30분경 질병관리청 브리핑에서 17세 청소년이 독감백신을 맞고 이틀만에 사망을 했다는

안타까운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결국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는 상황이 되면서 관련주들에 시세가 분출했습니다.

 

해당 백신은 신성약품에서 조달한 독감백신으로 회수대상은 아니었고, 정확한 사망 원인 인과관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정밀 부검을 통해 사인에 대한 원인이 나올 텐데요, 해당 청소년은 알레르기 비염이 있었던 것 외 기저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올해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신고된 이상반응은 총 353건입니다.

 

현재 신성약품이 유통한 539만도즈중 48만도즈는 수거명령이 내려진 상황입니다.

 

ibattle.tistory.com/30?category=874508

 

[투자아이디어] 백신 콜드체인 보관-수송 물류는 어디가 수혜주 관련주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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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과 관련해서는 백신이 유통되기전부터 이와 관련된 투자아이디어가 있으니 참고해 보시라는 취지로 정리해드린바 이있습니다.

 

또한, 저는 이전에 포스팅을 통해서 10월에 독감대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한 적도 있습니다.👇

 

ibattle.tistory.com/17?category=874508

 

[8/18 관심종목] 코로나19 재확산, 일양약품우를 주목해보자 :: 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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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에 썼던 독감백신관련 포스팅..

 

 

 

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61278&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NIP 첫 대상 된 4가 독감백신, 잇따른 유찰에 시작 늦어지나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올해 처음으로 4가 독감백신이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됐지만, 실제 투여는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뒤따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독감백신 조달 입찰

medipana.com

 

👆 저는 이뉴스가 8월초에 나올때 부터 아 뭔가 잘못 되고 있다는걸 느끼고있었습니다.

녹십자나 SK케미칼, 일양약품과 같은 공급사는 15,000원이 4가 독감백신의 최저 원가라고 보고 있는데

국가에서는 8,790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입찰을 붙이고 있었습니다.

결국 2번이나 유찰이 난끝에 몇원차이로 최저 입찰을 낸 신성약품이 유통을 전담하게 됩니다.

 

근데, 저는 그때 신성약품 관련 주식을사면 대박이겠다 싶어서 회사를 아무리 조회해보고 두둘겨봐도 어떤회사인지가 나오지 않습니다...

뭔가 이상했죠.. 저는 결국 국민 건강과 관련된 분야에서 최저가 입찰을 붙이다가 일어난 사태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이 사태는 결국 해결을 해야합니다.

 

해결을 위한 정부 대책은 백신 유통/공급 및 보관과 관련된 체계를 재정립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마스크 공급하듯이 백신을 최저가에 입찰을 붙여서 조달하고 공급을 외부에 맡긴느게 아닌

중앙에서 감독하고,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을 만들고

시스템을 만들어서 총체적으로 관리되고 사건이 생길때 투명하게 공개되고 재정비되어야 할 것입니다.

 

질병관리청이 해야할것은 현재 독감백신 사태수습은 물론 더 큰일이 일어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하여서

총체적인 대책과 체계적인 시스템 도입과 관련된 계획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백신의 콜드체인과 보관과 관련된 투자기회를 잡는게 필요합니다.

 

며칠전 저도 독감백신을 맞으러 병원에 갔는데, 백신보관을 일반 냉장고에 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독감백신의 경우 오히려 영하가 아닌 2도~8도에서 보관해야 되기 때문에 일반 냉장고면 가능합니다. 충분하죠.

독감백신은 보관이 잘 못된게 아니라, 콜드체인이 깨진 유통이 잘 못된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가장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은 무려 영하 94도가 유지 되어야 합니다. 

👇 관련뉴스입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22/202009220271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코로나19 백신 배송은 문제없을까… "화이자 백신은 영하 94도로 유통⋅저장해야"

"코로나 백신 대량 생산만큼 안정적 냉장유통 논의 본격화 필요" WHO "유통과정 온도 유지 못해 폐기 백신 전체의 절반 수준"국내 독감백신이 ..

biz.chosun.com

지난 10일 미국 ABC뉴스는 "화이자가 미국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 승인을 요청해 백신 개발 경쟁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배송하는 건 또 다른 문제로 추가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화이자가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영하 94도를 유지해야하는데 배송은 물론 일반 병원에 그만한 시설을 갖춘 곳이 드물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이 중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화이자가 공동개발하는 핵산(mRNA)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의 경우는 영하 94도, 미국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영하 20도에서 보관돼야한다. RNA 자체도 불안정하지만 함께 들어가는 보조제가 불안정해 매우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한다. 바이러스가 단백질 등 생체물질을 이용하는 백신은 온도에 민감해서 아무리 효율이 높은 백신이라도 유통과정에서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지 못하면 효능이 사라진다. WHO에 따르면 유통과정 중 온도를 제대로 지키지 못해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백신이 최대 50%에 육박한다.

 

 

개발도상국가는 관련된 기술이나 설비는 없을 뿐더러

우리나라 조차도 일반 병원에서 일반 상업용 냉장고에서 백신을 보관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mRNA 백신자체가 코로나19에서 처음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이와관련된 설비, 유통체계, 관리설비등이 전혀 갖춰져있지 않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관리는 가격도 비쌀 뿐만아니라 보관에 대한 민감성도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백신을 만들거나 사오는것보다도 먼저 투자되어야 할것은 유통과 보관하는 체계와 설비입니다.

백신이 완성되기전 지금부터 먼저 투자가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초저온 냉동고를 만들고 있는 [일신바이오] [대한과학]에게는 정말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내수뿐만아니라, 수출로도 큰 매출을 일으킬 것이라 예상됩니다.

 

해당 기업에 대한 분석은 지난 9월 16일 분석글에 충분히 진행했습니다.

시총도 작고 5일선은 확실하게 지켜주면서 시나리오대로, 시간의 순서대로 가고 있는 종목입니다.

 

ibattle.tistory.com/30?category=874508

 

[투자아이디어] 백신 콜드체인 보관-수송 물류는 어디가 수혜주 관련주 일까?

[투자아이디어] 백신 콜드체인 보관-수송 물류는 어디가 수혜주 관련주 일까? [일신바이오] [대한과학] [오텍] [LG상사] 안녕하세요 각개전투입니다. 오늘은 일정이 임박하지는 않았지만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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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신바이오] [대한과학]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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