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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관심종목

카카오모빌리티 IPO 관련주 :: 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1위 업체

by 각개전투 2022. 1. 5.

안녕하세요, 각개전투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작년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은글을 공유드리지 못했지만,

올해에는 종종 관심종목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종목은 카카오모빌리티 관련주 :: 알톤스포츠 입니다.

알톤스포츠는 전기자전거 1위업체로, 카카오모빌리티가 올해 IPO를 하는데 벨류업상 꼭 필수적인 사업영역이라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어 준비를 하고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IPO에 앞서 올해 1월 쏘카가 상장 예비심사청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늦어도 올 상반기안에는 상장을 앞둘 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쏘카의 예상시장가치는 약 3조에 달합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0QI87MXM

 

[시그널] '몸값 3조 기대' 쏘카도 코스피 상장 나선다

국내 차량공유 서비스(카셰어링) 1위 사업자인 쏘카도 코스피 상장 대열에 합류하며 연초부터 기업공개(IPO) 시장이 활기를 띠게 됐다. 지난해 하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쏘카는 모빌리티 플랫

www.sedaily.com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쏘카는 차량공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초기 사업모델이자 주 브랜딩 요소는 상장하는데 있어 미래가치를 반영하기에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이미 시장 지배적이라고 하더라도 그럼, 미래엔 뭐로 돈 벌어줄껀데? 라는 기대감이 있어야

상장자금으로 이런 사업을 확장시켜서 슈퍼서비스, 플랫폼이 되겠구나 하며 시장의 자금을 흡수 할 수 있습니다.


왜, 전기자전거를 주목해야 될까?


 

카카오모빌리티와 쏘카 모두 기존의 사업영역외에 확장하고자하는 공통영역이 있으니

바로, 공유전기자전거 서비스입니다.

라스트마일이라고 하죠? 우리나라에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을 잘 깔려있지만 지하철역에서 목적지까지 라스트마일은 공유자전거나 도보를 이용하게 됩니다. 최근에 전동킥보드가 유행하긴 했지만, 이제 운전면허가 없으면 전통킥보드도 못타게 규제 철퇴를 가했죠..^^;

 

물론, 따릉이라는 서울시 공유자전거 서비스가 있지만 서울의 강남 학동,역삼쪽을 생각해보면 아시겠지만 엄청 언덕지죠..^^

그래서 전기자전거가 사업의 키가 될 수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자전거는 동력을 이용해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출퇴근 수요도 흡수 할 수 있고 레저적으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2018년 법개정을 통해 전기자전거는 이제 자전거전용도로 즉, 한강변도로도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7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쏘카는 최근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 주차장’에 이어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을 인수해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도 자전거와 자동차·기차 등 모든 교통수단을 연결하는 ‘슈퍼 앱’을 출시·확장하는 데 투입해 기업가치를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0QI87MXM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10 

 

모빌리티 플랫폼 간 공유 전기 자전거 레이스도 고조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에 이어 카셰어링(차량 공유) 사업을 주력으로 하던 쏘카가 각종 이동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슈퍼앱\' 전략을 펼치기

www.digitaltoday.co.kr

쏘카는 공유 개인형 이동수단(퍼스널 모빌리티·PM) 플랫폼 일레클을 운영하는 나인투원을 인수한다. 일레클은 전기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는 플랫폼으로, 2018년 11월 서울 상암동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해 현재 서울·김포·부천·세종·제주 등 전국 18개 도시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전기 자전거 운영 규모는 약 6000대로 알려졌다.

카카오모빌리티의 경우 2019년 3월 일부 지역에서 1000대 규모로 시작한 공유 전기 자전거 서비스 '카카오 T 바이크'를 운영 중이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전국 각지에 전기 자전거 1만7000여 대가 배치, 운영되고 있다. 올 3월엔 연간 2만4000대 규모 전기 자전거를 선보일 수 있는 중앙 물류 센터도 세웠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

 


너도나도 전기자전거 확장, 수혜주는 어디인가?


너도나도 모빌리티 슈퍼플랫폼들이 전기자전거를 확장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는데, 수혜주, 관련주는 어디일까요?

바로 전기자전거 1위 업체를 공략하면 되겠죠? 알톤스포츠 입니다.

👆알톤스포츠는 분기보고서에서도 자랑스럽게 국내 1위 전기자전거 제조회사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카카오모빌리티의 수주를 최근 받은바 있습니다.

 

👆 2021년 10월 20일, 카카오모빌리티로 부터 92억 (당사매출의 20%)에 해당하는 수주를 확보한바 있습니다.

 

그외에도 알톤스포츠의 수주내역을 보면 

카카오외에도 서울시 따릉이나 타지역 공공자전거와 같은 수주도 이미받아 다 납품을 한바 있습니다.

자전거와 관련된 정책은 친환경정책이기도 하며 대표적인 저탄소 정책이기도 하기 때문에

대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정책적인 수혜를 계속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68381 

 

與 청년선대위, 자전거 직접타고 이재명표 교통 정책 고민 - 남도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거대책위원회는 23일 자전거 환경 및 정책 개선 간담회 ‘목숨걸고 자전거 라이딩’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오영열 더나은자전거위원회

www.namdonews.com

👉 자전거도로의 개선과 자전거우선적 도로 정책은 대선선거철에 나올 수 있는 대표 공약중 하나입니다.

 


알톤스포츠의 최근 수급과 차트


알톤스포츠는 기본적으로 자전거주이다보니, 계절적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봄~여름장마전까지 강세, 가을~겨울 약세)

에어컨관련주는 겨울에 사서 여름에 팔고

보일러관련주는 여름에 사서 겨울에 팔아야 되는 기본적인 원칙을 적용했을때,

 

현재 겨울시점(1월)에 봄(3~4월)을 앞두고 선매집을 하면

슈퍼플랫폼의 IPO와 대선시점을 접목했을때 크게 시세를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알톤스포츠이 주봉차트입니다. 주봉산 20선, 60선의 저항을 맞고 하락하는 추에서 최근 6주간 바닥을 다지고 다시 장기이평선을 돌파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경우도 1월초 4500원의 시세대에서 5~6월 7000원의 시세를 터치하고 하락한바 있는데요

 

기본적인 계절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투자해도 좋지만, 특히나 올해는 쏘카, 카카오모빌리티의 상장이 예정되어있고, 대선도 있는만큼

기본적으로 직전 고점을 돌파할 수 있는 시세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봅니다.

 

현시점에서 투자는 크게 손절가를 잡지 않아도 계절적인 움직임만 기본적으로 타더라도 익절의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시점이라고 보입니다.

 

👉 알톤스포츠의 일봉차트이며, 그어진 선들은 제가 보고 있는 주요 저항선들입니다. 작년기준으로 보더라도 1월시점에 매수하면 날씨가 따뜻해지고 나들이의 계절이오는 4월경에 최고시세를 내고 하락을 하는 계절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거래량이 살짝 증가하면서 매집하는 흐름이 나오고 있으나 거래대금이 큰편은 아닙니다 (10억전후)

 

🔥시가총액 500억 수준에 대주주 및 5%이상주주 (주식농부 박영옥씨보유) 물량 고려했을때 유통가능한 물량은 전체의 40%인 200~300억 수준으로 작습니다. 

 

주요저항선들의 매물대를 얼마나 빨리 돌파하느냐에 따라서 현재 쏘카, 카카오모빌리티의 재료를 품고 있는지 아닌지는 판단할 수 있겠죠?

향후의 주가 흐름이 기대되는 알톤스포츠 입니다.

 

 

오늘은 카카오모빌리티 상장 관련주 알톤스포츠에 대해서 간단히 분석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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