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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관심종목

[투자아이디어] 부릉 / 메쉬코리아 배달 대행 라이더 플랫폼 관련주 (휴맥스홀딩스/휴맥스/솔본)

by 각개전투 2020. 12. 19.

[투자아이디어] 부릉 / 메쉬코리아 배달 대행 라이더 플랫폼 관련주 (휴맥스홀딩스/휴맥스/솔본)

 

안녕하세요, 각개전투입니다.

 

오늘은 사회적거리두기가 계속 연장되면서, 언택트 시대에 가치가 치솟고 있는 섹터인 배달대행 서비스 관련주

투자아이디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투자아이디어] 부릉 / 메쉬업코리아 배달 대행 라이더 플랫폼 관련주 (휴맥스홀딩스/휴맥스/솔본)

 

 

앞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임박함에 따라 관련주를 정리해드린바 있는데요

ibattle.tistory.com/70

 

[관심종목]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3단계 수혜주 :: 재택/식품/물류

[관심종목]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3단계 수혜주 :: 재택/식품/물류 안녕하세요, 각개전투입니다. 20년 12월 2주차 주말에 확진자수 1,030명을 기록하며 결국, 국내 코로나19 일일 최대 환자수

ibattle.tistory.com

가장 중요한건 재택/식품/물류라고 계속 강조드린바 있습니다.

 

이 세가지 섹터가 결국 바라보는 곳이 있으니 결국 [배달]이라는게 키포인트로 직결됩니다.

3단계 격상시, 재택근무를 하면서 식사를 시켜먹겠죠?

또한 최근에 카페에 이어 식당도 배달만 가능하게 하는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죠?

식사를 시켜먹는 사람의 수요와 식당의 배달을 공급하는 중간 플랫폼이 있으니

👉 바로, [배달대행] 플랫폼입니다.

 

view.asiae.co.kr/article/2020090811351265853

 

배달앱 月 결제액 8월에 1兆 넘었다…배달료도 '천정부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주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의 월 결제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앱 분석서비스 업체 와이즈앱은 우아한형제들

www.asiae.co.kr

 

www.news1.kr/articles/?4138275

 

10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20% 늘어…배달음식·월동가전 수요↑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전국민 모두 배달을 시키면서

배달대행 서비스 플랫폼의 가치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사실, 배달대행 서비스 플랫폼이라는게 새로운것은 아닙니다. 

(주문자 - 식당 POS - 배달라이더) 이 세 개체를 연결하는 시스템과 정산 이게 핵심인데요

현재 각 개체들이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식당의 입장에서는 라이더를 빨리 배정받아서 번개같이 배달시켜야 맛이 유지되고 좋은 리뷰가 달릴 것이고

배달라이더 입장에서는 본인에게 가장많은 수수료를 주는 업체에 고용되고 싶고

주문자 입장에서는 배달비가 계속 올라가네? 으잉..? 그래도 빨리 먹으려면 편하게 안전하게 먹으려면 어쩔수 없지 하면서

기꺼이 추가 배달비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전에는 배달비가 부과된다고 하면 다른데 시켜먹어야지 할 수 있지만

이제는 선택이 강요되고, 기본 베이스업 요금이 되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 플랫폼회사의 가치는 계속 올라가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배달대행 플랫폼 업체 1위~3위를 간단하게 보고 관련주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배달대행 플랫폼 업계 1위기업, 인성데이터의 [생각대로] 입니다.👇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1110852183260104942&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생각대로' 인성데이타 몸값, 2년새 두배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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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bell.co.kr

👆 최근에 인성데이터는 매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PO 진행을 밟다가 구주주 지분 매각으로 선회했는데요, 현재 거론되고 있는 기업가치는 4,000억 수준입니다. 4,000억이 거론되는 이유는 네이버가 투자당시에 그정도의 규모로 보고 400억원을 투자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의 투자와 관련해 눈길을 끄는 것은 인성데이타의 밸류에이션이다. 네이버가 인수한 인성데이타 CPS는 한 주당 보통주 한 주로 전환하며, 전환가액은 주당 1107만3833원이다. 현재까지 발행된 주식의 총 수 3만5455주(△보통주 3만834주 △상환전환우선주 3718주 △전환우선주 903주)에 전환가액을 적용한 가치는 약 3926억원이다. 최근 5년 인성데이타가 순현금 상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성데이타의 기업가치(enterprise value·EV)는 3900억원 정도로 파악된다. 

 

www.news1.kr/articles/?4115055

 

네이버, 배달대행 1위 '생각대로'에 400억 투자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 2위 업체로는 배달의민족/요기요와 연관이 큰, [바로고]가 있습니다.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0060834487680104191&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나우IB-농협은행, 바로고 투자 결국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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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는 최근 10월에 추가 투자가 무산되었다는 기사가 있는데요, 하지만 추가 투자자본이 걱정이 없는게..

바로고는 요기요, 배달의민족 운영사로 알려진 독일계 딜리버리히어로가 2대주주로 있는 회사입니다.

자연스럽게 API가 연동되어서 요기요/배민이 커질 수록 바로고의 매출도 커지는 구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바로고는 2018년 배달 어플리케이션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옛 RGP코리아)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150억∼200억원을 들여 바로고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매입했다. 지난해 말 기준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바로고 지분 25를 보유, 2대주주에 올라있다.

바로고는 지난해 6월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타임포트폴리오자산운용·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기술보증기금·신한캐피탈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당시 바로고는 10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지난해 120억 투자유치시 기업가치가 1,000억원 이상이라고 했으니 생각대로가 2배가 올랐고.. 바로고도 기업가치가 2,000억원은 가뿐히 넘겠네요- 아직 시리즈B단계 투자라 IPO까지도 멀었고, 투자사례에 따른 기업가치가 공개되지 않은점은 감안하셔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가장 주목해야 되는 기업, 3위 업체로 메쉬업코리아의 [부릉] 이 있습니다.


 

이 메쉬코리아의 부릉같은경우에는 네이버와 현대자동차와 같은 국내 대기업이 투자해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게 특징입니다.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0221354327080105224&lcode=00&page=1&svccode=00

 

산은, 메쉬코리아에 100억 투자…유동성 숨통 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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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는 산업은행에서도 100억을 투자 받으면서 관심을 받은바 있습니다.

 

메쉬코리아 주주내역/주주명부

 

부릉을 운영하고 있는 메쉬코리아의 주주명부를 보면

네이버가 20.9%의 최대주주로 있고, 그밖에 현대자동차 10%, 휴맥스 9.8%, 휴맥스홀딩스 8.6%, 솔본인베스트먼트 8.5%, SK네트웍스가 4.5%를 가지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GS리테일도 펀드형태로 투자를 한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GS리테일이 지분을 확대하려고 한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네이버는 1위 업체인 인성데이타도 지분을 가지고 있으면서 3위 업체인 메쉬코리아도 지분을 소유하고 있죠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2111504248200107853&lcode=00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 기업가치 3년새 2.5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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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쉬코리아의 기업가치도 올해 2월초에 4천억이 거론된바 있습니다.

메쉬코리아는 현재 시리즈E투자까지 완료된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보통 대기업의 직접 투자 이후에는 IPO를 한다는 기사 혹은 본인들의 관련서비스를 붙인다는 기사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앞서 소개해드린 세곳의 배달대행 플랫폼 모두 동일하게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9년말 기준)

물론 2020년 코로나19 이후 어떻게 실적이 바뀌었는지는 내년 3월정도가 되어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보고서시점)

현재의 사업구조로는 계속해서 외부투자를 수혈해서 볼륨을 키우는구조입니다.

아직 진입장벽이 형성되지 않아 시장에 우후죽순 여러업체가 있지만

결국 투자를 계속해서 유치하고 볼륨을 키운 회사만 남는 구조로 가겠죠.

투자유치는 곧 스타트업 회사에 대한 신뢰이자 성장성에 대한 보증입니다.

그리고 IPO를 통한 Exit는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최고의 보답이겠죠.


자, 그렇다면 배달대행 플랫폼에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면 관련주를 무엇을 골라야 할까요?


1,3위 업체에 투자하고 있는 네이버?

현대자동차? SK네트웍스? GS리테일?

 

위 4가지 대기업모두 몇십조의 시가총액인데..

고작 기업가치 4천억 가냐마냐 매출이 1천억이냐 2천억이냐 하는 회사가 차지 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시총이 작은 종목을 골라야 이 플랫폼의 기업가치에 따라 주가가 바로 직결될 수 있겠죠?

👉그 종목은 바로, 휴맥스홀딩스 / 휴맥스 / 솔본을 주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먼저 배달대행 관련주, 휴맥스홀딩스입니다.

 

배달대행 플랫폼 관련주, 휴맥스홀딩스

 

시가총액이 569억 밖에 안되는 작은 종목입니다. 특히 오늘 의미있는 거래량이 터졌습니다.

 

 

휴맥스홀딩스 사업보고서, 메쉬코리아 지분 8.5% 소유

 

👆휴맥스홀딩스의 사업보고서에 나온 타법인출자현황입니다. 메쉬코리아 8.5%를 소유하고 있는게 확인됩니다. 

주석3에 휴맥스홀딩스가 100% 지분을 보유한 에이치앤아이(비상장)으로 지분이 승계되었다는 내용도 있네요

메쉬코리아에 8.5% 지분을 소유한 에이치앤아이 = 휴맥스홀딩스라고 보시면됩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시가총액 570억인 회사가 기업가치 4,000억으로 거론되는 회사의 지분 8.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메쉬코리아 가치만 340억이네요^^ 게다가 시총 1,643억인 휴맥스 지분을 32.14%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휴맥스의 가치만 반영했다면 +@ 가치인 [부릉] 플랫폼의 가치도 더해져야 되지 않을까요?

 

 

🔥 그다음으로 메쉬코리아 부릉의 관련주는 휴맥스입니다.

 

부릉 관련주 휴맥스

 

휴맥스의 시총은 1,643억 입니다. 메쉬코리아의 지분은 9.8%를 들고 있네요

 

 

휴맥스 사업보고서상에서 메쉬코리아 10%를 보유, 관련주로 부각

 

휴맥스의 사업보고서에서도 메쉬코리아가 지분이 확인됩니다. 

 

 

 

🔥마지막으로, 솔본 역시 메쉬코리아 투자하고 있는데요

키네마스터 관련주로 솔본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

 

 

메쉬코리아 관련주 솔본

 

솔본은 100% 자회사 솔본인베스트먼트를 통해서 메쉬코리아 지분 8.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휴맥스와 시총도 비슷하고 지분율도 비슷하네요,

하지만 키네마스터 매각 동향에 따라서 시세가 움직일 확률이 더 큰 종목입니다.

뒤늦게 부릉의 보유사실이 부각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사회적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배달플랫폼, 배달대행서비스회사 관련주에 투자할 수 있는 종목 세가지

🌈휴맥스홀딩스, 휴맥스, 솔본 종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원픽으로 한가지만 뽑으라고 하면 휴맥스홀딩스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시총/최대지분)

 

특히 금일 의미있는 거래량이 있었기 때문에 시세의 초입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주목하고 관심을 가지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는 종목입니다:)

 

그럼 다가오는 한주도 성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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